안토니오 카사노, "700명의 여성과의 섹스, 매달 5kg의 누텔라"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이탈리아 대표팀과 세리에 A 클럽들 그리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전 축구 스타 안토니오 카사노에 대한 주목할 만한 이야기를 밝힌다. 캐나다 포털 사이트 "Canoe.ca"의 브래드 헌터는 올해 38세가 된 카사노에 대해 폭로할 내용들을 많이 알고 있으며 이번에는 누텔라와 섹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먼저 누텔라에 대해서... 그는 선수 생활중 자신의 장기적인 체중 증가 문제가 누텔라를 통째로 먹어버린 결과라고 최근 인정했다. 

 

카사노, "누텔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폰서중 하나 였고 매달 우리에게 "5kg의 제품(누텔라)"을 제공했어. 나는 누텔라를 통째로 먹는걸 신경쓰지 않았었기에 7개월 동안 몸무게가 14kg이나 증가했었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

 

그것은 아마도 지금까지 사용된 것 중 가장 무해한 문맥의 "5kg의 제품"일 것이다.(주로 마약을 묘사할때 사용되므로) 그리고 아마도 어떤 스폰서가 프로 축구 선수들에게 매달 5kg의 누텔라를 제공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몇 가지 의문이 들수도 있다. 

 

어쨌든, 카사노는 섹스가 그의 경기력에 덜 해롭다고 말했지만, 이와 관련해 그의 웨이터 친구와 흥미로운 합의를 이끌어냈다. 카사노는 그가 25살이 되기 전에 600명에서 700명 사이의 여자와 잤다고 자랑했다. 카사노는 섹스가 그가 훌륭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그가 페스츄리를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했다. 웨이터였던 카사노의 친구는 축구 스타를 위해 특별한 역할을 맡았다.

 

카사노, "웨이터의 임무는 내가 섹스를 끝내고 페스츄리 서너개를 가져오는 일이었다. 그가 계단 위로 페스츄리를 가져오면 나는 그에게 여자를 데려다줬다. 우리는 그렇게 페스츄리와 여자를 교환했다. 섹스도하고 음식도 먹고 완벽한 밤이지"

 

얼핏 보면 25세까지 700명의 여성과 잠을 잔다는 주장이 다소 많아 보일 수 있지만, (수학적으로 말하자면) 그럴 수도 있다. 만약 카사노가 그의 18번째 생일 즈음에 성적 활동을 시작한다면(이미 그 전부터였을지도 모르지만), 그가 목표를 달성하는데 대략 7년이 필요할 것이고, 1년에 100명의 새로운 여성들과의 섹스 즉 3.65일에 한 명 꼴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계산은 그가 때때로 하룻밤에 여러 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갖는 것을 고려하기 전의 수치이다.

 

결국 이러한 주장은 1999년 17살의 나이로 바리에서 1군에 데뷔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이탈리아 축구 스타에게는 가능할 것 같다. 그리고 만약 섹스가 그에게 "훌륭한" 경기를 하도록 해줬다면, 그것은 그의 경력에 있어 매달 5kg의 누텔라를 받은 것보다는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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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Cassano talks sleeping with 700 women, eating Nutella from the bot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