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와 AC 밀란은 오는 6월 시의회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새 경기장 건설 계획을 진척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함.
Calcio Financialza에 따르면 현 시의원들은 밀라노 클럽들의 새로운 산시로 계획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새로운 협의회가 결정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음. 양 구단 대표들은 최근 베페 살라 밀라노 시장을 만났는데, 선거 결과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선거가 끝날 때까지 양 구단이 저자세를 유지할 것을 요청받았음.
또한 쑤닝으로부터 BC 파트너스가 구단을 인수하기 전에 인테르의 재정를 실사함으로써 경기장 건설 프로젝트도 느려지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 프로젝트는 12억 유로 안팎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 이 신축 구장이 새 소유주에게 부가 가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쑤닝과 BC 파트너스 간의 협상 테이블에 오른 사안 중 하나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현재로서는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운 듯함.
마로타, "에릭센은 확실히 인테르에게 중요한 선수이다." (0) | 2021.02.03 |
---|---|
에릭센의 미래 + 베네벤토전 선발 예상 명단 (0) | 2021.01.29 |
인테르의 새로운 엠블럼 및 유니폼 예상도 (0) | 2021.01.28 |
데 브리, "프리킥을 차기 전에 에릭센에게 말했다" (0) | 2021.01.27 |
피올리, "즐라탄은 퇴장에 대해 사과했다." (0) | 2021.0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