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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높아지는 요구 조건 : 7M 이상의 연봉을 요구한 케시에

Calcio Mare/- 세리에 A 소식 : Serie A

by IL RE 2021. 8. 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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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위기? 절대 아니다. 그것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케시에의 재계약으로 가는 길은 조금 더 복잡해졌다. 케시에는 확고한 주전선수이며 밀란과 케시에 양쪽 모두 내년 6월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다만 최종 합의에 이르는 것은 며칠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재계약을 위한 대화는 한 달이 넘게 진행되어 왔으며 일반적인 기준들에 기초하고 있다. 밀란은 케시에를 팀의 기둥으로 여기며, 케시에는 다른 곳에서 영광을 누릴 생각은 없다는 애정으로 보답해 왔다. 도쿄 올림픽 당시 케시에가 발표한 인터뷰에서 "밀란에 영원히 머물고 싶다. 올림픽이 끝나고 팀에 돌아가서 모든것을 바로잡을 것이다."라고 했던것 처럼 말이다. 그러나 볼로냐에서 진행된 보드진과 케시에 에이전트와의 만남에서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를 것 같지는 않다.(콘클라베에서 교황이 선출되면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에 대한 비유) 양측이 원하는 조건에 도달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서로를 쫒고 있다. 마지막 대화에서 밀란은 보너스를 포함한 6m 상당의 계약을 제안했지만(케시에의 현재 연봉 2.2m) 케시에는 7m의 연봉과 보너스를 요구했으며 보너스를 모두 달성할 경우 8.5m에 상당하는 계약 조건이었다.

 

케시에 측에서는 AC밀란에서 그의 비중이 수년 간 엄청나게 커졌고 자신이 최고 연봉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인식에서 나온 제안이다. 그는 돈나룸마까지는 아니어도 즐라탄 정도에 이르는 연봉을 받고 싶어한다. (밀란이 돈나룸마에게 제안했던 마지막 금액은 8m이었다.)

 

케시에의 재계약이 돈나룸마와 찰하노글루의 이별과 같은 상황으로 끝날 것이라는 확신은 없지만 양측의 요구에 확실한 균형을 맞추지 못한다면 케시에와 밀란이 대립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준다. 이러한 맥락에서 리버풀과 토트넘의 관심은 분명이 조심해야할 사안이며 두 영국 클럽은 케시에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https://www.gazzetta.it/Calcio/Serie-A/Milan/26-08-2021/rinnovo-kessie-col-milan-chiesti-oltre-7-milioni-420726109224.shtml?cmpid=shortener_5f329afdJW 

 

Milan, per il rinnovo di Kessie l'asticella si alza: il Presidente chiede oltre 7 milioni

Sia i rossoneri che Franck vogliono andare avanti insieme e prolungare l'accordo in scadenza a giugno, ma il centrocampista aspira a un riconoscimento da top player

www.gazzett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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