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콘테, 그 다음은 하키미와 오리알리, 지금은 루카쿠... 그리고 내일은 마로타? 루카쿠의 첼시 이적과 관련된 협상때문인지 쑤닝 경영진에 대해 여러 보드진들이 느끼는 무력감 때문인지 보드진들이 사임을 고려할 정도로 인테르는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로타와 아우실리오가 루카쿠 이적과 관련하여 가져왔던 여유는 사라졌다. 그들은 루카쿠 판매 없이 자본이득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믿어왔다.
마로타의 사임 가능성에 대해 쓴 첫 번째 기사는 코리에레의 이반 자짜로니였으나 이러한 소문은 지난 4월부터 있어왔다. 쑤닝이 몇달 동안 오크트리 펀드에 매각하기 전 클럽을 유지할 자금을 찾는 등 인테르의 기업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지금은 다시 생각해봐야할 시간이며 지난 5월 하키미 외 다른 거물급 선수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받아낸 보드진과 인테르 울트라스 꾸르바 노르드의 대립이 떠오른다. 마로타와 아우질리오가 그들 스스로 이를 보장했기 때문에 보드진이 사임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 인테르의 야망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북부 언론매체의 보도도 있다.
Inter, Marotta e i pochi margini di manovra: tornano le voci di dimissioni - Sportmediaset
Il caso Lukaku emblematico della gestione Suning, tanto che l'ad starebbe riflettendo sulla propria posiz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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