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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와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밝힌 콸리아렐라

Calcio Mare/- 세리에 A 소식 : Serie A

by IL RE 2021. 7. 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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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몇 년처럼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제 나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만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20년 동안 휴가를 반납하고 여름 훈련에 참여해 왔습니다. 어렸을 때는 여름 훈련이 너무 싫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되었습니다. 과거에 여름 훈련은 팀워크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왔는데 요즘은 선수들 각자가 개인훈련을 하는 편입니다."
 
38세라는 나이에 불구하고, 삼프도리아의 넘버 27은 전 경기 출장을 바란다.
"사람들이 작년에 제가 자기관리를 잘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라니에리가 저를 잘 관리해 주었습니다. 만약 제게 결정권이 있었다면 저는 항상 경기장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제가 전 경기를 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어떤 경기에서는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전 토리노와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인 콸리아렐라는 감독이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이번에 감독 과정 코스를 밟을 기회가 왔고 앞으로 계속 공부하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제가 더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을 때 좋은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언제 은퇴할지 모르지만, 긴 시간이 남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선 시즌 중반까지 상태를 지켜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콸리아렐라는 38세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밝혔다. 
"젊은 선수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저는 많이 쉬어야 하기에 7시간에서 9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저는 바깥에 자주 외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집에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https://gianlucadimarzio.com/it/quagliarella-sampdoria-intervista-28-luglio-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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