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선수 5명을 환영했다. 비앙코네리 팬들은 돌아온 스타들을 보고 황홀해했지만 한 명의 선수에게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JuveNews에 따르면 아론 램지는 "빨리 클럽을 떠나라"라는 팬들의 야유와 고함을 받았다. 이 선수는 알레그리 감독의 새 시즌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게다가 램지는 유로 2020 이전에 한 발언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의 2시즌을 실망스럽게 보낸 것에 대해 구단을 비난했고 팀을 떠날 방법을 찾고있다고 밝혔었다.
램지는 아스날과의 계약 만료 후 2019년 여름 유벤투스에 입단했지만, 토리노에서의 그의 선수 생활은 지금까지 계속되는 부상 문제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상에 유포된 영상에는 일부 팬들이 플레이어에게 "꺼져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 있고, 다른 팬들은 "우리는 너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유벤투스가 또 다른 미드필더 영입에 나설지, 아니면 이런 불쾌한 상황에서 양측 모두 해결방법을 찾을지 지켜볼 일이다.
"Go away!" - Juventus player harshly greeted by the fans on first day of pre-season -
On Monday, Juventus welcomed back five of their players who returned from their vacations. Cristiano Ronaldo, Matthijs de Li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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