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미를 노리는 PSG, 첼시, 뮌헨

 

유럽 축구계의 거물 클럽 세 팀이 인테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성공적으로 첫 시즌을 마친 아슈라프 하키미를 노리고 있다. 하키미를 원하는 클럽은 PSG, 첼시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이다. 이 클럽들은 98년생 모로코 국적 재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하키미는 45경기 7골 11 어시스트를 기록한 콘테호의 주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인테르는 이번 여름 적어도 한 명의 정상급 선수를 판매할 계획이 있지만 하키미에 대해서는 60M의 제안을 이미 거절한 바 있다. 작년 레알 마드리드로 부터 각종 커미션 포함 45M에 영입된 하키미는 2025년까지 인테르에 머물 것이며 이 선수를 데려가려면 인테르를 사로잡을 만한 매력적인 제안을 해야할 것이다. 인테르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80-90M의 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기에 이미 PSG가 제안한 60M을 훨씬 상회하는 제안이 도착해야만 협상에 임할 것이다.

https://sport.sky.it/calciomercato/2021/05/29/hakimi-inter-calciomercat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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