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룸마와 찰하노글루부터 토모리까지 : AC밀란 재계약 진행상황

 

AC 밀란의 재계약 진행 상황

- 더딤 : 돈나룸마, 만주키치, 찰하노글루

- 진행 중 : 칼라브리아, 로마뇰리, 케시에, 메이테, 디아즈

- 긍정적 : 토모리, 즐라탄

 

 즐라탄의 재계약 발표를 기다리는 와중에 가장 어려운 연장 협상은 돈나룸마와 찰하노글루이며 선수들의 요구와 클럽의 제안 사이에 여전히 큰 상황이다. 동시에 유벤투스가 찰하노글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상황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리고 만주키치가 시즌 말 많은 골을 넣거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는 한 재계약은 없을 듯하며 토모리는 이미 첼시가 28m의 이적료를 책정한 바 있다. 로마뇰리의 재계약 또한 확실치 않으며 이번 여름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밀란의 캡틴은 다가오는 2022년 이적 시장에 나올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말디니와 마싸라는 케시에와 칼라브리아를 밀란의 미래로 생각하고 있으며 돈나룸마와 찰하노글루의 연장 협상은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짓기 위해 진행 중이고 나머지 선수들(메이테, 브라힘 그리고 달롯)의 거취는 시즌 종료 후 알게 될 것이다. 현재 최우선 과제는 돈나룸마와 찰하노글루이며 즐라탄이 재계약한 것과 같이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설득해야할 것이다.  

 https://sport.sky.it/calciomercato/2021/04/08/milan-news-rinnovi-risc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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