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다음 주 이탈리아 복귀 : 다시 경기에 나설 가능성?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탈리아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인테르의 선수는 6월 12일 핀란드와의 유로 2020 경기에서 심정지를 당한 이후 다시 구단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아피아노 젠틸레에 있는 그의 동료들을 맞이하기 위해 먼저 그들과의 만남을 갖고 나서 인테르 의료진과 함께 모든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이 검사는 코펜하겐의 릭스 병원 수술과 함께 최근 몇 주 동안 삽입된 심장 제세동기 제거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검사는 매우 심도 있게 진행되며 에릭센이 최고 수준으로 복귀할수 있을지에 관한 가능성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어느 방향으로든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도 이탈리아에서는 6개월 동안 경기장에 복귀할 수 없을 것이고, 경기력 등의 모든 회복 절차를 밟은 뒤에야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테스트가 제세동기를 제거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에릭센에게는 이탈리아에서 다시 뛰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 한편 시몬 인자기는 에릭센의 복귀를 고대하고 있다. 그는 공식 발표 당일 "감독으로서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릴 테니 걱정하지 말고 쉬라"고 말했다. 에릭센은 지난 시즌 세리에A 26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11년 만의 인테르 스쿠데토 우승을 도왔다.

https://sport.sky.it/calcio/serie-a/2021/07/29/eriksen-inter-ritorno-itali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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